BTS를 우표로...대한민국 우표전시회 개막
김용주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를 적용해 우표 속 인물과 대화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이나 뽀로로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캐릭터 기념우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진행되며 광화문우체국에서는 우표 수집가들의 희귀 우표도 전시됩니다.
김용주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