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남자라면 왕컵' 출시
이충우 기자
팔도는 봉지면 '남자라면'보다 매운 맛을 더욱 강화한 '남자라면 왕컵'을 출시했습니다.
팔도는 "'남자라면 왕컵'에는 고추씨 기름을 주원료로 매운 맛을 강화해주는 별첨스프가 들어 있어, 강렬한 매운 맛을 낸다"고 밝혔습니다.
팔도는 '남자라면 왕컵'의 출시 후 올해 연말까지 약 50억원의 판매 계획을 잡고 있으며, '남자라면 소컵'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팔도 관계자는 '남자라면 왕컵'과 8월 출시 예정인 '앵그리꼬꼬면'을 통해 팔도의 빨간국물 라면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