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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크루즈 'BigEye·InfraEye',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정희영 기자



브레인콘텐츠(대표 강진원·장대용)의 자회사인 빅데이터 기반 로그 및 네트워크 분석·관리 솔루션 전문 업체 넷크루즈(대표 김선욱)는 2018년 초에 출시한 빅데이터 기반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인 'BigEye v1.0'과 NMS 등의 인프라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InfraEye v1.0'이 대신인포시스를 통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나라장터 쇼핑몰에는 2가지 제품군이 등록됐다. 첫번째는 BigEye 제품군으로 빅데이터 기반 로그 분석 플랫폼인 'BigEye v1.0 로그 분석(물품식별번호 23450651)', 수집 라이선스인 'BigEye v1.0 1GB/Day, 5Device(물품식별번호 23450652)', 대용량 수집 로그의 분배 관리를 위한 'BigEye v1.0 로그분배관리컴포넌트(물품식별번호 23450653)'다.

두번째는 InfraEye 제품군으로는 기본 200 Elements의 네트워크를 관리 할수 있는 위한 Manager인 'InfraEye v1.0 네트워크관리솔루션(물품식별번호 23434438)'과 여기에 추가되는 장비의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InfraEye v1.0 네트워크관리솔루션 100Elements Add (물품식별번호 23434436)'이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은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국가종합전자조달쇼핑몰로 엄격한 심사를 마친 제품 및 서비스만 등록 가능한 곳이다. 이번 종합쇼핑몰 등록으로 넷크루즈는 자사에서 출시한 로그 및 네트워크 분석/관리의 통합 플랫폼을 모두 등록했으며, 고객이 넷크루즈의 모든 제품을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구매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회사 홈페이지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구매 업무와 관련된 정보를 안내해 구매자의 업무 편의성까지 지원하고 있다.

'BigEye v1.0'은 차세대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으로 대용량 로그에 대한 수집, 저장, 검색, 분석 기능을 모두 갖춘 통합 로그 관리 및 보안 관제 솔루션이다.

기존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인 'LogSee v3.0'에 엘라스틱서치의 빅데이터 처리 기술과 고유의 자체 개발 기술을 적용해 대용량 데이터의 모든 처리 단계를 자동 분산, 복제, 밸런싱 처리해 시스템의 고성능과 고가용성을 기본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분석에 있어서도 Network Packet 및 주요 서버 및 자원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 뒤 New-SQL① 기술을 활용해 분석함으로써 그 동안의 단순 로그의 분석에서 벗어나 IT 및 보안 인프라의 전반적인 가시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데이터 분석 및 운영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재탄생했다.

또 이 제품은 차세대 방화벽 장비 등 최근 급증하는 방화벽 로그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적인 방화벽 로그 관리 제품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InfraEye v1.0'은 네트워크 상에 연결된 모든 자원을 통합관리 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자사 NMS인 'netcruz nNM v6.0'에서 다중 Topology Map 기능, 위젯형 Dash Board 기능, Config-Push②, 관리 대상 장비의 패스워드 일괄 변경 등의 기능을 기존 제품의 장점에 추가해 고객의 운영 편리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복잡화, 전문화, 및 고도화 되는 고객의 Network 환경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18년간의 노하루를 바탕으로 Centralized Visibility and Total Monitoring을 통한 Network 관리 직관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번에 등록된 'BigEye v1.0'은 CC EAL2, GS 1등급 인증과 TTA의 공인 성능 시험 평가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InfraEye v1.0'은 GS 1등급 인증(CC 인증 미 대상 제품)을 보유하여 기술력이 증명된 제품이다.

박륜순 넷크루즈 본부장은 "기존의 통합 로그 및 보안 관제, 인프라 관리 솔루션들의 가격구조를 분석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거쳤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등록을 시작으로 항상 최신의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IT 인프라 및 보안 관리 운영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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