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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銀 "모바일뱅킹서 P2P투자 가능토록 할 것"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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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대표 모바일뱅킹서비스인 웰뱅에서 P2P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5일 개최한 P2P금융포럼에서 "P2P금융업법 국회 통과로 P2P금융업이 획기적 성장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모바일뱅킹에서 P2P전용계좌를 개설하고 투자ㆍ상환 내역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P2P 업체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면서 시장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포럼에선 웰컴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한 퍼니피그가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펀딩사에 투자할 수 있는 알통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퍼니피그는 "알통 사이트에서 개별 펀딩사의 투자, 상환 내역을 일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P2P투자 후 발급받는 원리금 수취권을 투자 만기 이전에 거래할 있도록 해 자금유동화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0개 펀딩사 상품을 기반으로 내년 8월 중 알통 서비스를 개시하고 이후 원리금 수취권 담보대출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충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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