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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윤지, 3번의 유산 후 찾아온 '라돌이' 초음파에 '감동'

머니투데이방송 전효림 이슈팀 기자2019/12/09 23:41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둘째 ‘라돌이(태명)’를 초음파로 만났다.

9일에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산부인과에 방문한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윤지는 3번의 유산을 고백했다. 그녀는 “첫 시작이 순조로워서 나에겐 당연히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너무 당연하게 태명을 짓고 들뜬 마음에 온 가족과 함께 병원을 갔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슬픈 소식에 갑자기 겁쟁이가 되어 버렸다”라며 상처를 전했다.

이날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과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했다. 둘째 '라돌이(태명)'의 초음파를 보기 위해서였다. 그녀는 첫째 라니 때부터 자신을 진료해준 정한욱 의사를 반가워했다.

이윤지는 인터뷰에서 “선생님 뵈러 가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주차가 좀 됐는데도 불구하고. 왜나면 섣부른 진료일까 봐 가서 이야기 듣기가 무서웠다. 그래서 사전에 다른 병원에서 준비를 했다. 기쁘기만 한 장소인 줄만 알았던 반성도 있었고, 다시 기쁘게 찾아온 제가 감회가 남달랐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윤지는 초음파 검사를 했다. 그녀는 꼼지락 거리는 아기를 신기한 듯 바라보며 인사를 건넸다. 정한울은 “손가락도 있네”라며 미소 지었다. 이때 둘째는 마치 두 사람에게 인사를 건네듯 손을 움직이며 감동을 안겼다.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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