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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한국발 입국 금지·관리 강화 국가 12개국 달해

이스라엘 등 5개국은 한국발 입국 금지

머니투데이방송 서정근 기자antilaw@mtn.co.kr2020/02/23 16:59

한국 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외교부는 23일, 코로나19 관련해 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입국 관리 절차를 강화한 나라가 총 12개국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공항에 도착한 한국 여객기

이스라엘·바레인·키리바시·사모아·미국령 사모아 등 5개국이 한국발 입국을 금지했고 브루나이·영국·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오만·에티오피아·우간다 등 7개국은 입국 관리 절차를 강화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22일 저녁 텔아비브에 도착한 대한항공 KE957편 탑승한 한국인들을 돌려보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정부를 상대로 유감을 표했다.

입국관리를 강화한 7개국은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 등 코로나19 진원지 인근에 있는 동아시아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유증상 여부를 체크하고 감염 우려가 있는 이들에겐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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