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력원, 치주염 예방 '뷔에르엔 오르셀' 치약 출시
구겅건강 고려해 출시된 '천연 잇몸 치약'이유나 기자
죽력원이 치은염, 치주염과 같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뷔에르엔 오르셀 치약'<사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뷔에르엔 오르셀 치약은 소비자들의 구강건강을 고려해 출시된 '천연 잇몸 치약'이다.
죽력원이 기술개발사로 참여해 앨리바이오와 함께 제조한 제품으로, 가습기살균제 성분으로 논란이 된 파라벨 등 10가지 유해성분을 천연유래성분으로 대체했다.
이 밖에 치은염이나 치주염과 같은 질환 예방에 좋은 성분인 염화나트륨도 함유했다.
특히 회사 측은 염화나트륨의 경우, 죽력원의 자사특허기술로 생산되는 '죽력황금소금' 제조과정에서 생산된 천연 순수 미네랄이 함유돼있다고 설명했다.
또 뷔에르엔 오르셀 치약은 국가 인증기관의 향균력 테스트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에 대한 향균력 99.9%의 결과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기술개발사인 죽력원은 "소금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에 주목하고 있으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