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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원, 투명 디스플레이 '고플렉스' 앞세워 산업용 조명 시장 공략

광교한화갤러리아 백화점 '인피니티타워'에 '고플렉스' 적용

머니투데이방송 조은아 기자echo@mtn.co.kr2020/03/26 18:29

LED기업 글로우원이 투명 디스플레이 '고플렉스(Goflex)'를 내세우며 산업용 조명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글로우원은 이달 초 문을 연 광교한화갤러리아백화점에 설치된 초대형 미디어 아트 구조물 '인피니티 타워'에 고플렉스를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광교갤러리아백화점에 설치된 '고플렉스' /사진=글로우원 제공


인피니티 타워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매장이 입점한 6층부터 8층 사이를 관통하는 초대형 구조물이다. 미디어아트와 증강현실(AR) 기술을 결합한 작품으로 함께 비치된 스마트폰으로 AR 기능을 활용해 글씨를 적거나 셀카를 찍을 수 있다. 글로원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유리에 고플렉스 모듈 1,000여장을 부착했다.

글로우원의 고플렉스는 영상 보조장치와 모듈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구조로 유리에 직접 부착하는 방식이다보니 간편하고 깔끔한 설치 시공이 가능하다. 유지보수 시 빠른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남국현 글로우원 디스플레이 사업부 이사는 "인피니티 타워에 설치된 고플렉스는 향후 투명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중요한 설치물"이라며 "향후 보다 적극적으로 고도화된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사업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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