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임 방지 시스템 장착한 '휴테크 컴포어 안마의자' 완판 행진

휴테크 컴포어 안마의자 (사진=휴테크)

휴테크산업이 가정에서 안전한 안마의자 사용을 위해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을 장착한 신제품 모델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달 1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컴포어' 안마의자는 한 달 사이 10차례에 거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르네' 안마의자 역시 이달 1일 1차 물량이 완판된 이후 사용자들의 후기와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물량이 소진돼 이달 14일 기준 4차례에 걸쳐 완판을 달성하고, 현재 5차 물량을 판매 중에 있다.

컴포어와 르네는 휴테크만의 HBLS 시스템, 국가기술표준원이 축적한 20년치 한국인 인체 데이터를 반영한 프레임, 신체 부위와 테마별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 10가지가 탑재된 휴테크의 보급형 안마의자다.

특히 영유아 가정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리 유닛과 등받이 후면 하단에 안전 감지 스위치를 장착했다. 마사지 작동과 종료 과정에서 각도 변경 시 신체나 장애물 등이 끼이는 사고를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1일 출시한 G9 블랙에디션에도 동일한 안전 기능이 장착돼 있다.

휴테크 관계자는 "컴포어와 르네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와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온라인 판매에 집중한 결과 고객분들의 성원으로 준비한 수량이 연이어 소진되고 있다"며 "타사 동급 안마의자에서 보기 드문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 장착,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가 인기 요인으로 가정의 달 선물 수요까지 겹쳐 지속적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휴테크는 컴포어와 르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파격가 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달 말까지 해당 제품 구매 시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미니 마사지를 증정한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