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레트로 보온병 에디션에 관심 급증, 판매시작 동시에 품절
백승기 기자
맥심 레트로 보온병 에디션에 관심이 쏠렸다.
28일 11번가, 옥션, 지마켓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맥심 레트로 보온병 세트 한정판’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상품은 순식간에 품절 됐다.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은 △맥심 레트로 에디션 보온병 세트와 △맥심 레트로 에디션 머그 세트 총 2종이다.
각각의 패키지에는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한 맥심 오리지날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 50개입 제품이 1개씩 포함 됐다. 또한 일명 '마호병'으로 불리며 90년대 맥심 커피의 판촉물로 높은 인기를 끈 빨간색 보온병과 커다란 맥심 로고가 인상적인 머그컵 등 스페셜 굿즈(Goods)를 포함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맥심 레트로 에디션 보온병 세트는 2만9990원, 맥심 레트로 에디션 머그 세트 3만9800원에 판매된다. 오프라인에서도 판매가 진행 중이다.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