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코로나19 여파로 제작 불발

유지연 이슈팀



'아스달 연대기' 시즌2가 코로나19 여파로 연내 제작이 불발됐다.

22일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 시즌2는 오는 10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었으나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미뤄졌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해외 촬영이 어려워지는 등 여러 사정상 제작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연내 시즌2 제작이 불발됨에 따라 감독 및 출연진 섭외도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6월부터 3개의 파트로 나뉘어 시즌1이 방영됐다.

시즌1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작업한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tvN)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