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경준♥장신영, “둘째 정우는 순하고 키도 3등으로 커” 자랑
전효림 이슈팀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둘째 정우를 자랑했다.
22일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3주년을 맞아 ‘홈커밍 스페셜’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장신영은 “집안의 막둥이 정우는 3.610kg으로 태어난 건강한 사내아이다. 절 닮아서 굉장히 순하다. 그리고 아빠를 닮아서 엄청 잘 먹는다”라며 둘째를 소개했다.
이날 강경준은 정우의 기저귀를 갈아주며 일상을 시작했다. VCR을 보던 서장훈은 “체격이 크다. 엄마 아빠가 크다보니까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강경준은 “키 검사를 해보니까 100명 중에서 3등이라고 하더라”라며 자랑했다. 이어 정우의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김숙은 “아기 얼굴에 강준 씨 얼굴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경준은 “신영이 닮아야 하는데”라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