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동상이몽2’ 장신영, “첫째 정안이 사춘기 왔다...아쉽고 섭섭해”

전효림 이슈팀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첫째 정안이가 사춘기를 겪기 시작했다.

22일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3주년을 맞아 ‘홈커밍 스페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신영은 아들 정안이에게 “아침밥으로 토스트, 시리얼, 핫케이크, 백반, 김치볶음밥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안이는 아침밥을 먹지 않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아침밥을 거부하는 정안이를 설득하려고 했다. 결국 정안이는 장신영이 준 과일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장신영은 인터뷰에서 “정안이는 스스로 커가는 변화가 생겼다. 약간의 사춘기가 오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더라. 정안이가 저렇게 컸구나 싶으면서도 아쉽고 섭섭하다”라고 말했다.

VCR을 보던 강경준은 “방에서 3번 정도 나오는 것 같다. 온라인 수업 듣고 있다가 가끔 나갔다 들어온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