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 청년 기업가 발굴…사업비·멘토링 지원
유지승 기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오늘(3일)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인 '스타트업 둥지'의 성과공유회를 열고, 신사업 팀을 선발해 사업 지원금을 수여했습니다.
'스타트업 둥지'는 2018년부터 18개의 손해보험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 창업공간과 사업비, 멘토링 등을 제공합니다.
올해는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험에 접목할 수 있는 인슈어테크 랩 부문을 신설하고, AI 기반의 사업모델을 손해보험사와 협력해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김용덕 / 손해보험협회장 : 젊은 사람들은 창의가 있고, 열정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이런 창업에 뛰어들어서 성공해서 우리나라도 페이스북이나 구글, 마이스크로소프트라던지, 스티브잡스와 같은 세계적인 성공한 창업가로 성장하길...]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