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라디오스타’ 조한선, “영화 ‘늑대의 유혹’ 다시 못 보겠더라” 솔직

전효림 이슈팀


조한선이 영화 ‘늑대의 유혹’을 다시 보기 힘들다고 밝혔다.

1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조한선은 “영화 ‘늑대의 유혹’은 제가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한 감사한 작품이다. 근데 젊을 때라 연기보다 외형적인 적인 거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돌아보면 연기가 보이니까 너무 못 보겠더라. 부끄럽고 닭살이 돋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근데 ‘늑대의 유혹’보다 데뷔작인 ‘논스톱3’는 더 못 보겠다. 그때는 연기에 대한 고민도 없이 하다보니까 너무 편하고 재미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었다”라고 밝혔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