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우석, “데뷔 후 첫 정산 받아...배달앱에서 FLEX 했다”
전효림 이슈팀
김우석이 첫 정산을 받았다고 전했다.
1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김우석은 “‘업텐션’으로 데뷔 후 5년만에 정산을 받았다. 이번에 ‘X1’이 없어지긴 했지만 정산을 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뭔가 플렉스를 하고 싶은데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서 쇼핑을 할 수도 없더라. 근데 제가 해산물을 좋아서 배달앱에서 가장 비싼 복어를 시켰다. 1인 세트가 128,000원 인데 2인분을 시켰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복어만 먹었냐? 소주랑 먹어야 하는데”라고 물었고, 김우석은 “맥주랑 먹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너랑 말 섞기 싫다는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