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영탁×류지광, 윤수일 ‘아파트’ 듀엣→찬스로 192점 ‘획득’
전효림 이슈팀
영탁과 류지광이 192점을 얻었다.
16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여름 특집’을 맞아 미스터트롯 TOP7과 콘7이 신청곡을 불렀다.
이날 울산 팬은 류지광에게 “너무 이쁘고 사람이 매력적이더라. 요새 신곡 ‘5호선 여인’ 있지 않냐. 노래 듣고 치유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류지광은 즉석에서 ‘5호선 여인’을 한 소절 불러 감동을 안겼다. 울산 팬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기뻐했다.
울산 팬은 윤수일의 ‘아파트’를 신청했다. 영탁은 “이거 점수 잘 나온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류지광은 “더블 찬스를 쓰자”라고 제안했다.
더블 찬스를 사용한 영탁과 류지광은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였다. TOP7과 콘7은 자리에서 일어나 추임새를 넣었다.
노래를 마친 영탁과 류지광은 96점을 기록했다. 이어 더블찬스로 192점을 획득하며 울산 팬에게 ‘진공 블렌더’를 선물했다.
(사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