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무더기 해킹, FBI 조사 착수
윤석진 기자
미 연방수사국, FBI가 최근 트위터에서 일어난 대규모 해킹 사건을 수사하고 나섰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 본사가 위치한 FBI 샌프란시스코 지부는 현지시간으로 16일 성명을 통해 트위터 해킹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현재로썬 암호화폐 사기를 저지르기 위해 계정들이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며 "대중의 경계심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