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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온라인 세미나, 9천명 봤다

석세스아카데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
유찬 기자

박한길 애터미 회장 / 사진=애터미

코로나 이후 직판업계의 대규모 사업설명회 등이 전면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애터미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애터미는 지난 17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석세스아카데미의 실황을 생중계했다고 21일 밝혔다.

애터미파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9,000명이 접속하며 오프라인 행사와 다름없는 열기를 보였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실시간 진행된 직강에서 의류판매에 AR을 접목한 애터미 A-Fit의 시뮬레이션을 선보이고, 사업자들의 애터미 개인쇼핑몰 구축을 통한 퍼스널 플랫폼화 등 애터미의 뉴비전을 전했다.

이외에도 슬림바디 챌린지 회원 도전기, 마스터즈 승급식, 1% 기부금 전달식 등 모든 프로그램이 기존 석세스아카데미 형식을 유지하며 진행됐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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