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유한킴벌리 레드 투 래드 '미스트', 화해 만족도 95% 기록

-해당 제품 2주간 실제 사용해본 화해 설문단 274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신아름 기자

유한킴벌리의 '레드 투 래드' 안티더스트 미스트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신규 화장품 브랜드 '레드 투 래드'(RED TO RAD)의 안티더스트 배리어 미스트가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플랫폼인 화해의 화장품 설문회에서 만족도 95%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당 제품을 2주간 실제로 사용해본 화해 설문단 274명이 평가한 내용을 바탕으로 산출됐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95%가 레드 투 래드 미스트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94%가 '미세먼지가 많을 때 사용해보니 좋다', 93%의 응답자가 '피부에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또 레드 투 래드는 화장품 랭킹∙리뷰 전문 플랫폼인 '글로우픽'에서 오일 미스트 부문, 월간 베스트픽 2위를 기록했고, '얼루어 품평단'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도 민감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 만족도 99.5%의 결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레드 투 래드는 미세먼지 관리에 최적화한 제형과 원료가 배합된 유한킴벌리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적용됐다. 피부 개선 효능으로 국내외 특허 받은 원료인 킹스허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전 제품에 대해 미세먼지 모사체 테스트를 완료했고 시그니처 제품인 '안티더스트 배리어 미스트'는 미스트를 뿌린 부위가 그렇지 않은 부위에 비해 25% 이상 미세먼지 흡착이 감소하는 효과를 검증 받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레드 투 래드 미스트가 단 시간에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는 간편하게 뿌리는 것만으로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흡착을 줄여주는 기능적인 측면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최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고 피부 트러블과 마스크 열감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안티폴루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