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막배 놓치고 삽시도 1박 2일行 ‘당황’
전효림 이슈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막배를 놓쳤다.
28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삽시도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했다. 그러던 중 홍현희의 자전거에 못이 박히며 타이어 펑크가 났다.
제이쓴은 “곧 막배 시간일 텐데”라며 걸음을 재촉했다. 그 시각, 항구에서 부부를 기다리던 제작진들은 “배 간다”라며 당황해했다.
뒤늦게 항구에 도착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떠난 막배를 바라보며 허탈해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주민은 “이게 마지막이다. 손짓을 오라고 했어야지 잘 가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