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쳐녀귀신의 정체는? 래퍼 치타 “편견 깰 수 있는 프로그램”
김수정 인턴기자
처녀귀신의 정체는 래퍼 치타였다.
16일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처녀귀신과 보이스킬러가 맞붙었다. 두 복면가수의 대결 결과 14대 7로 보이스킬러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처녀귀신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처녀귀신은 래퍼 치타였다.
치타는 “나를 도전하게 만들고 저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노래도 잘한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치타는 “무대가 요즘 또 시기가 시기인지라 너무 그리웠던 무대가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치타는 "저는 방송 다음날 신곡이 나온다. 상상 불가한 느낌의 곡이다. 기대해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16일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처녀귀신과 보이스킬러가 맞붙었다. 두 복면가수의 대결 결과 14대 7로 보이스킬러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처녀귀신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처녀귀신은 래퍼 치타였다.
치타는 “나를 도전하게 만들고 저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노래도 잘한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치타는 “무대가 요즘 또 시기가 시기인지라 너무 그리웠던 무대가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치타는 "저는 방송 다음날 신곡이 나온다. 상상 불가한 느낌의 곡이다. 기대해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