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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유재고 감소 기대에 WTI 0.4%↑…금값 강보합

브렌트유, 1.1% 오른 45.77달러 거래
문수련 기자



국제유가가 반등했다. 최근 미국의 원유재고가 줄었을 것이란 시장의 추정 때문이다.

현지시간 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10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4% 오른 42.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1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1.1% 상승한 45.77달러에 거래 되기도 했다.

로이터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약 200만 배럴 줄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금값은 소폭 강세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02% 오른 1978.90달러에 마감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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