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배슬기, “2살 연하 남편 심리섭, 자상하고 어른스러워” 애정 뿜뿜
전효림 이슈팀
배슬기가 남편에 대해 말했다.
6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새로 합류한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휘재는 배슬기의 등장에 “얼마만의 예능이냐. 나랑은 10년 만에 만나는 거다”라며 반가워했다. 홍현희는 “결혼 축하드린다. 남편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라며 배슬기의 남편 심리섭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배슬기는 “VCR을 보면 알겠지만 자상함과 배려가 깔려있다. 그리고 저보다 2살이 어린데 더 어른스러운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저희는 연하만 만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하정은 “나만 아니다”라며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