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에어프라이기로 치킨 요리...“껍질이 가죽 됐어”
전효림 이슈팀
![](https://menu.mtn.co.kr/upload/article/2020/10/10/2020101000360044386_00_821.jpg)
김광규가 에어프라이기로 요리를 했다,
9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광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에어프라이기를 꺼내들었다. VCR을 보던 육중완은 “에어프라이기가 집에 있냐?”라며 놀라워했고, 김광규는 “저 정도는 집에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홈쇼핑으로 사셨냐?”라고 물었다. 김광규는 “아니다. 광고모델로 팬 사인회를 했더니 거마비로 주셨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는 깨끗하게 씻은 닭과 전복을 에어프라이기에 넣었다. 이어 식판을 꺼내들어 밥과 반찬을 세팅했다. 그는 맛있게 익은 닭 맛에 대해 “껍질이 가죽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