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전진♥류이서, 결혼식 앞두고 철학관 방문 “궁합은 최고”
전효림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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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류이서 부부가 궁합을 봤다.
12일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전진 류이서 부부는 결혼식을 10일 앞두고 철학관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역술가에게 자신의 이름 뜻과 생년월일을 전했다.
역술가는 “류이서 씨의 사주는 치마 입은 남자 사주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진은 웃음을 터뜨렸고, 역술가는 “리더가 되는데 좋은 거다. 국내보다 외국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후 역술가는 “남편은 빗물이고 아내는 풀잎이다. 물이 너무 많다. 남편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거나 다른 사람 같을 때가 있을 수 있다. 그것만 조심하면 잘 살 운명이다. 궁합은 최고로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