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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등 합법적 반려동물 장묘업체 ‘펫마루’, 체계적인 장례절차 서비스

김지향

반려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함께 이뤄지고 있지만, 반려동물의 장례 문화에 대한 인식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사후 적합한 장례절차 없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사체가 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 약 600만 마리의 반려견이 사용할 수 있는 합법적인 동물장묘업체는 단 49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반려동물 장례문화 개선을 위한 합법적인 동물장묘업체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합법적인 반려동물 장례 업체인 ‘펫마루’에 애견 장례, 강아지 장례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도와주는 펫마루는 수도권 내에 허가받은 개별 화장터를 마련해 체계적인 절차에 의해 반려동물 장례를 치르고 있다. 일반 장례업체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문가가 직접 반려동물의 염, 수의 입관식을 진행하며, 반려견 화장 절차가 끝나면 반려동물의 유골을 유골함에 담아 보호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장례 예식과 반려동물 화장, 기본 유골함을 기본 장례절차로 구성하고 있으며, 보호자의 선택에 따라 염습과 수의, 관 등의 절차를 선택할 수 있다. 화장 후 남겨진 유골은 펫마루 납골당이나 수목장에 안치할 수 있으며, 메모리얼 스톤으로 만들어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도 있다.

간혹 대형견의 경우 화장이 가능한 강아지 화장터를 찾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펫마루는 대형견의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을 포함한 철저한 개별 화장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모든 장례 및 화장 절차는 보호자 참관하에 진행하고 있다.



펫마루는 24시간 상담 전화가 가능해 상담 시 가장 가까운 화장터로 안내 및 예약을 도와주고 있으며, 화장터 직접 방문 또는 펫마루 의전차량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현재 펫마루는 서울(마포, 관악, 강남, 강북, 강서, 송파, 서초 등)과 인천, 경기(의정부, 시흥, 광주, 수원, 안양, 일산, 성남 등)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펫마루 대표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의 슬픔을 누구보다 공감하며, 상업적인 면에 치우친 업체가 아닌 반려인의 심경을 헤아린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펫마루의 반려동물 장례절차와 비용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장례 문의는 홈페이지와 수도권 내 가까운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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