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美 FDA 렘데시비르 치료제 승인…파미셀 등 관련주 급등
박소영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승인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8분 기준 파미셀은 전날보다 2,750원(17.08%)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로텍과 진원생명과학도 각각 14.44%, 7.14% 올랐다.
FDA는 전날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승인했다. FDA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승인한 것은 렘데시비르가 처음이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