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소외 이웃에 생활용품 나눔활동 실시
박동준 기자
나라셀라가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좌측 네번째 이성재 나라셀라 대표. 사진/나라셀라 |
지난 26일 이성재 나라셀라 대표와 임직원은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내 어려운 가정과 노인정을 방문해 겨울 한파 대비 월동용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활용품은 지난 5월 한 달간 '몬테스 알파' 1병에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총 300만원을 적립해 구매했다.
나라셀라는 지난 2005년부터 몬테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근육병 재단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성재 나라셀라 대표는 "준비한 물품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고객의 관심으로 우리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