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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킹덤' 개발사 재기모색....'슈퍼스트링' 출시 임박

'슈퍼스트링' 11월 말 비공개테스트
서정근 기자

'로스트킹덤' 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가 신작 '슈퍼스트링'을 선보이며 재기모색에 나선다.

팩토리얼게임즈는 웹툰 제작사 와이랩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의 공식 카페를 개설하고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슈퍼스트링’은 와이랩의 유명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신석기녀 등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 안에 등장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다.


총 100여 종의 히어로와 몬스터가 등장하며, 캐릭터의 스킬 성장 및 능력 강화를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팩토리얼게임즈는 네시삼십삼분이 지분 80%를 보유한 곳이다. 모회사 네시삼십삼분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액션스퀘어. 썸에이지의 뒤를 이어 흥행작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는데, '로스트킹덤'이 장기흥행에 실패하며 기대를 밑돈 바 있다.

팩토리얼게임즈는 지난해 매출 42억원, 영업손실 2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중량감 있는 웹툰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만든 신작으로 재기 모색에 나선 것이다. '슈퍼스트링'의 서비스는 팩토리얼게임즈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스트링'은 오는 11월 말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하고 내년 연초 선보일 계획이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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