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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중식 창업 큐큐면관, 70년 유통기업 노하우로 배달시스템 전격 돌입

김지향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행되는 가운데 올 상반기 숙박, 음식점 창업은 지난해 비교 12% 정도 감소했다고 보고된다. 이런 이유로 최근 중대형 매장의 수요가 줄어들고 10평 내외의 소규모 매장을 활용하는 포장 및 배달음식 전문점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최근 소자본 중식 창업 큐큐면관이 70년 유통기업 노하우로 배달 창업 시스템을 전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큐큐면관은 최근 부산을 시작으로 본사에서 운영하는 본사 직영점으로도 배달 창업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다른 가맹점주나 예비 창업자도 쉽게 소자본 배달 창업이나, 매장 운영 및 배달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특히, 포장 및 배달 전용 매장은 10평 매장에서 1인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보니, 소자본창업, 1인 창업 시스템에 관심을 두고 있는 예비창업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큐큐면관 본사 관계자는 “이미 정량화된 원팩시스템이 갖춰져 가맹점에 공급을 하고 있고, 미리 소스만 레시피에 따라 조리하면 일반적인 식사메뉴 및 요리메뉴 조리시간이 2~5분에 불과해 중식 전문 조리사가 없어도 초보나 여성창업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랜 역사를 가진 중식 유통 기업 노하우를 통해 원재료의 거품을 빼 점주들의 금전적인 부담감을 줄여, 다른 업종보다 낮은 원가율을 자랑한다.

중국집 창업 큐큐면관에서 밝힌 점주의 수익률은 직영점 기준으로 월 매출액은 평균 4천 8백만원 수준이며, 식자재와 인건비 등을 제한 순이익은 30.1%인 1천 4백만원 정도로 높은 축에 속한다. 다만, 앞선 매출은 매장 운영도와 인건비, 임대료 등 매장 별 환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큐큐면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외식업 시장도 불안한 기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시기와 상관없이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들이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창업 아이템과 본사의 시스템 모두 꼼꼼히 살펴봐야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다"라며, “현재 큐큐면관은 무료 창업상담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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