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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고객과 은행 간극 좁혀야" 외 2건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김승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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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고객과 은행 간극 좁혀야”

김광수 신임 은행연합회장이 오늘 14대 은행연합회 수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김광수 회장은 “35년 경험에 열정과 역량을 바쳐 때로는 조타수, 때로는 가교, 때로는 균형추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흔들림 없이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은 김 회장은 “코로나 극복과 재도약 과정에서 경제의 지원축으로 더 많은 은행 역할이 요구될 것"이라며 "은행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상호발전을 위해서는 은행의 안정적인 건전성, 수익성, 성장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2.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이사장 “여성폭력 피해자의 치유에 애쓴 종사자의 노고 감사”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의 종사자 자녀 30명에게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명호 사장은 성폭력 피해자 지원 관련 시설에서 3년 이상 근속하고 근무실적이 우수한 종사자의 자녀들에게 장학금 수여하며 “여성폭력 피해자의 치유와 자립을 위해 애쓴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자녀들도 학업에 전념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품는 우리 사회의 멋진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배달로봇 기술 발전 위해 노력할 것”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손잡고 로봇 기술 표준화에 나섰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 표준화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배민의 로봇배달 서비스 기술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해당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정책 및 규제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아한형제들은 앞으로도 배달로봇 기술 고도화와 배달 및 로봇서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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