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영대, 최예빈 고백 거절 후 김현수 감쌌다
전효림 이슈팀
김영대가 김현수를 감쌌다.
1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위기에 빠진0 배로나(김현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두기(하도권 분)는“담배는 어디서 샀는지, 언제부터 누구랑 폈는지 자세하게 적어. 어머니 호출할까?”라며 배로나를 압박했다.
배로나는 “저 진짜 담배 안 펴요. 엄마한테 연락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부탁이에요”라며 빌었고, 상황을 지켜보던 주석훈(김영대 분)은 교무실로 들어가려했다.
이때 하은별(최예빈 분)이 나타나 주석훈을 말렸다. 그녀는 “왜 이렇게까지 배로나를 신경 쓰는 건데. 저깟 기지배가 뭐라고”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주석훈은 “아까 대답 못한 거 지금 할게. 나 너 안 좋아해. 그러니까 나한테 관심 좀 꺼줄래”라며 교무실로 들어갔다.
이어 마두기에게 “배로나 가방에 담배 넣은 사람 접니다”라며 배로나를 감쌌다. 마두기는 “너 똑바로 말해. 괜히 배로나를 감싸는 거면”라며 당황했고, 주석훈은 “제가 그럴 이유라도 있나요?”라고 말했다.
(사진: SBS ‘펜트하우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