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경수진의 훈남 테니스 선생님 ‘눈길’...“어느 동네야?”
전효림 이슈팀
경수진의 테니스 선생님이 화제다.
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지는 6km 되는 거리는 걸어 어디론가로 향했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바로 실내 테니스장이었다.
경수진은 테니스 선생님에게 인사를 건넸다. VCR을 보던 박나래와 장도연은 “눈만 봤는데도 멋있다. 마스크에 가려지 코·입이 그려진다. 느낌이 온다”라며 테니스 선생님에게 관심을 가졌다.
기안84는 경수진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라고 물었다. 경수진은 “저보다 어리다”라고 답했고, 박나래는 “20대 후반으로 보인다. 키는 180cm 이상이다” 라고 말했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어느 동네인지 알 수 있냐? 마침 테니스를 하려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경수진은 “전해주겠다. 엄청 좋아할 거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