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전유진, 예고편 등장만으로 이목 집중... 누구 길래?
전유진, 벌써부터 4000여명의 팬 보유문정선 이슈팀
‘미스트롯2’ 예고편에 얼굴을 보인 전유진이 주목받고 있다.
'미스트롯2' 예고편에는 천재소녀로 이목을 모았던 전유진을 비롯해 김다현, 은가은 등이 출연했다. 현역부 A 참가자로는 소유미, 진달래, 장태희, 정해진, 주미, 김다나, 명지, 윤희, 류원정, 박주희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유진은 2006년 생으로 올해 나이 15세며, 이미 4000여명의 팬들이 모여있는 팬카페도 있다.
2020년 싱글 앨범 '사랑..하시렵니까?' 로 데뷔한 전유진은 2019년 제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또한 올해 7월엔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 출연해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예고편에서 마스터로 참여중인 장민호는 정동원 또래의 전유진의 멘트에 "어쩜 이리 말을 잘 해?"라며 삼촌 마인드를 드러냈고 이에 정동원은 "미리 짜왔어"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이 친구는 여러 곳에서 도장깨기한 다음에 왔다. 어디서 어설프게 노래해서 떨어진 적이 없는 친구"라며 극찬했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예고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