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제조기업 '씨엘', 마스크 2만5,000장 기부
마스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유민 기자
사진=씨엘 |
마스크 제조기업 씨엘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바이펜스(Vi-Fence) 마스크 2만5,000장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씨엘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추위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씨엘은 앞서 지난 18일에도 장애인복지시설인 선한이웃작업장에 마스크를 후원한 바 있다.
사진=씨엘 |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