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KS병원, 척추센터 오재인 원장 부임…척추 센터 입지 강화

강남구 역삼동 소재 KS병원은 척추 질환 진단 치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척추센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재인 원장을 영입해 2020년 12월 15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전문성 있는 원장을 영입하며 척추센터의 전문성을 키우고, 환자에게 더 높은 수준의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히며, 앞으로 강남KS병원의 입지를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했다.

오재인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수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전임강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외래교수 등을 역임한 실력파 의료진으로 알려져 있다.

오재인원장은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척추신경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게 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더욱 완성도 높은 척추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남KS병원 측은 “척추 분야에 임상경험이 많고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 보강으로 환자에게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