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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은석, 미국에서의 생활 털어놔 “다양한 아르바이트 했었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박은석이 미국에서 살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21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은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석은 친형을 언급했다. 형에 대해 박은석은 "저와 반대로 모범적. 형 선생님이 집에 전화하셨을 때 벌써 칭찬을 들을 줄 알고 기분이 좋고 반대로 제 선생님이면 심장이 쿵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이 박은석에게 ‘펜트하우스’에서 뛰어난 영어실력을 선보인 것에 대해 묻자 박은석은 “미국에서 살았었다”고 말했다.

박은석은 “미국에서 버스 보이, 비치 보이, 피자 배달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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