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파오차이 논란 해명 “김치”
백승기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말했다는 논란에 대해 김치 사진을 올리며 해명했다.
2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 사진과 함께 “김치”라는 해시태그를 걸었다.
지난 15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칭한 A씨 방송 하차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1월에 중국인 시어머니가 입국해 방송을 찍고 인스타 라이브방송에 동원돼 영리활동을 계속하던 중 김치를 파오차이라 알려주고 시청자들이 정정 요구하는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중국인 시어머니와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하는 방송인'이라는 정보를 통해 A씨가 함소원임을 추정할 수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