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월가이드] 美 경제, 작년 연초대비 빠르고 강한 성장... 올해의 성장주는 바로 '경기 민감주'

미국 증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시간!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접근해보자!

(진행) 장예진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이항영 MTN 전문위원


Q. 뉴욕증시에 대한 판단은?
* 미국 주요 지수
- 나스닥, 기술주 하락 주도… 다우지수 약보합
* 美 업종별 흐름
- 성장주에서 경기민감주로 순환매 재개
* 국제유가 반등
* 캐터필러
* 셰브론
- 항공주 반등 시도
- 美 CDC, 11월 1일까지 크루즈 운항 제한 결정

Q. 월가의 시각은?
* 블랙록 美 수석투자전략가 토니 드스피리토
- "변동성에서 1분기 증시 상승세 지속"
- "경제회복 모멘텀에 민감한 경기민감주가 시장 주도"
* 펀드스트랫 톰 리
- "상반기 S&P500 4300선까지 상승 예상"
- "올해의 성장주는 바로 경기 민감주"
- "미국 경제, 작년 연초대비 빠르고 강한 성장"

Q. 백신 보급 가속화에 경제활동 재개는?
- 3월 21일 기준 美 백신 접종률 37.6%
* 카드 소비 증가율
* 교통 수요 추이
- 네비게이션· 애플 맵 사용자 포함
- 항공 보안검색대 통과 및 뉴욕 지하철 탑승 인원 등
- 레스토랑 이용객: 텍사스 -4.4% 플로리다 -10.8%

Q. 불안한 주식시장에 대한 판단은?
* 긍정적 전망보다 부정적 전망에 관심
* 최근까지 경고의 목소리 지속
- 코로나19 여파에 세계 경제 타격 불가피
- 미국 주식시장의 고평가 논란 제기
- 美 대선 직후 혼란에 국제사회 쇼크
- CEO 11%만 V자 경제회복 가능성 기대
* 2020년 2월 고점 회복 후 S&P50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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