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사회적경제 물품 판매코너 ‘가치사는 가게’ 운영
신효재 기자
(사진=춘천시) 두레생협 |
춘천시는 춘천두레생협 퇴계점과 거두점에서 23일부터 사회적경제 물품 판매 코너인 ‘가치사는 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치사는 가게’운영은 춘천시협동조합센터에서 추진하는 ‘생협연계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춘천두레생협이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운영은 오는 11월까지며 특히 4월 30일까지 오픈을 기념해 두레생협 제품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이영애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기회로 생협조합원과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 제품의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