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남매 벌써 11살?… 이영애, 세월 피해간 여신 미모 ‘눈길’
선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가 훌쩍 자란 쌍둥이 자녀와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이영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 정승권, 정승빈이 함께한 화보 컷 여러 장이 게재됐다.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와 함께 한 화보는 400평 대지에 지은 이영애의 양평 문호리 전원주택에서 촬영됐다.
화보 속 이영애와 쌍둥이 남매는 오버핏 의상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수줍은 듯한 아이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엄마를 닮은 딸 승빈과 의젓한 승권은 엄마 어깨까지 키가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쌍둥이 남매는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됐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구경이'에 출연한다.
(사진: 배우 이영애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