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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광자매’ 샘해밍턴, 깜짝 등장! 최대철에 육아 조언 “빡세게 놀아줘야 한다”

김수정 인턴기자

육아왕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가 깜짝 출연했다.

19일에 방송된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신마리아(하재숙)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배변호(최대철)가 독박 육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혼여행을 떠난 신마리아가 급사하자 배변호는 “좀 더 잘해줄 걸”이라며 후회하고 오열했다. 이후 배변호는 처음 해보는 육아에 아무것도 모르고 헤매기만 했다.

배변호는 아이를 맡길 데가 없어 회사에 데리고 출근했고, 직원들이 자신을 험담하는 것을 듣고 발길을 돌렸다.



이후 배변호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샘 해밍턴과 마주쳤고,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를 돌보고 있었다.

배변호는 "잠을 안 자서 죽겠어요"라며 조언을 구했고, 샘 해밍턴은 "우리 애들 이 나이 때 배 위에서 재웠어요. 심장 소리 들으니까 편안해하더라고요. 낮부터 빡세게 놀아주면 눕는 순간 바로 코 골아요"라고 조언했다.

배변호는 이를 실천하기로 했다. 아기띠를 매고 밖으로 나왔는데 이광남(홍은희 분)을 만났다.

이광남은 생선 배달을 나온 참이어서 도망치듯 배변호를 피해고, 남몰래 눈물을 삼켰다.

이후 달리는 차 안에서 잘 자는 아이 때문에 배변호는 계속 차를 몰아야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오케이 광자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오케이 광자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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