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장관 "뿌리기술개발 6000억 예타 추진"
이재경 기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하반기에 차세대 뿌리기술 개발을 위해 6000억원 규모의 예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뿌리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뿌리업계가 전기차, 친환경 선박, 수소산업 등 신시장에서 공정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며 대규모 R&D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뿌리산업을 미래형 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미래 선점을 위한 기술 확보, 안전 중심의 공정 디지털화, 우수인재 유입 촉진의 3대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