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GDP는 기대 못 미쳐
김근우 기자
뉴욕 증시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올랐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에 비해 153.60포인트(0.44%) 상승한 3만5,084.53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51포인트(0.42%) 오른 4,419.15에, 나스닥지수는 15.68포인트(0.11%) 올라 1만4,778.26에 장을 마쳤다.
미국 상무부는 미국 경제가 2분기 6.5%(연율 환산) 성장했다며 기대치인 7.5%에 못 미쳤다고 밝혔다.
김근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