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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밸런스워킹PT' 운영

신효재 기자

(사진=횡성군)밸런스워킹PT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만성질환 예방과 체력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밸런스워킹PT’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과 밸런스워킹PT코리아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숲 속에서 할 수 있는 건강한 신체운동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밸런스워킹PT’는 유산소, 스트레칭, 점핑 등의 운동을 활용한 운동으로 대상자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랜시간 앉아있는 청소년을 위한 자세교정 운동, 만성질환 및 치매예방을 위한 노인형 걷기운동, 장애인의 체력, 운동기능 향상을 위한 장애인형 걷기운동, 근력강화 중심의 일반인형 걷기운동까지 총 4종이다.

10명이상 단체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체험비용은 9000원(1인)으로 일정 협의 후 운영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지난 밸런스워킹PT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걷기운동을 피톤치드 가득한 맨발숲길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국민들이 더욱 즐겁고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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