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월가이드] 곧 다가온다… 파월, 11월 '테이퍼링' 발표 가능성 시사

미국 증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시간!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접근해보자!

(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이항영 MTN 전문위원


Q. 뉴욕증시에 대한 판단은?
* 미국 주요 지수
* 美 업종별 흐름
- 국제유가 반등에 에너지주 강세
- 21일(화), 다우·S&P500 반등 시도 무산… 나스닥만 반등 성공
* 애플 +1.69%
* 마이크로소프트 +1.28%
* 알파벳 +0.90%
* 아마존 닷컴 +1.09%
* 테슬라 +1.7%
* 월트 디즈니, 가입자 증가세 둔화 경고
* 페이스북 -3.9%

Q. 9월 FOMC 회의 종료… 결과 분석은?
- 파월의장 '광범위한 경제회복 진행 시 테이퍼링 속도 감축 적합'
- 파월, 테이퍼링 종료 시점 두고 ‘내년 중반’ 제시
- 2022년 금리 인상, 18명 중 9명 (6월 점도표는 7명)
- 17명 위원, 2023년 최소 1번 이상 / 13명, 2번 금리인상 전망

Q. 9월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월가 시각은?
- 월가 內 보수적 시각 70% 이상 차지
- S&P500, 지난 주말 5일 이평선 하향이탈 후 추가 하락 시그널

Q. 통계적 관점상 9월 3주차 주가, 9월 고점일까?
- 비스포크 리서치, '지난 17일, S&P500 9월의 고점'
- 나스닥100 및 러셀 2000, 9월 3주차 고점 분석

Q. 월가 內 '미국증시 매수기회' 주장 목소리 상존… 이유는?
[펀드스트랫 '톰 리']
- 전면적 매도물량 늘어날 때 바로 매수할 기회인 것은 분명
- 경기민감 에픽센터 주식 (에너지·항공·호텔 포함) 매수
[JP모건 글로벌 수석투자전략가 '마르코 콜라노빅']
- 최근과 같은 주가하락은 기술적 하락… 매수기회
- JP모건, 최근 연말 S&P500 전망치 4,700p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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