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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e-종목]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흥행…콘텐츠株 20%대 강세

김근우 기자


버킷스튜디오와 쇼박스 등 콘텐츠 관련 주식이 급등세다. 넷플릭스 콘텐츠 '오징어게임'이 미국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버킷스튜디오는 전 거래일에 비해 29.84%(825원) 오른 3,590원에, 쇼박스는 21.95%(900원) 오른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급등세는 버킷스튜디오가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인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쇼박스는 지난 2018년 '오징어 게임'의 제작사인 싸이런픽쳐스에 10억원을 투자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근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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