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의료용 인테리어 시장 공략 가속화
-'K-HOSPITAL FAIR' 참가…의료시설용 바닥재·인조대리석 등 선봬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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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K-HOSPITAL FAIR(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LX하우시스 전시부스 모습/사진제공=LX하우시스 |
LX하우시스가 오는 10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K-HOSPITAL FAIR'(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의료시설용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가 개최하는 K-HOSPITAL FAIR는 매년 의료산업 관계자 등 관람객 2만여 명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 보건의료산업 전시회다.
LX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강한 내구성을 갖춘 바닥재, 화재 안전성을 확보한 벽장재, 뛰어난 위생성의 인조대리석 등 의료시설용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다.
특히 제품 표면부터 하부까지 단일층 구조여서 내구성이 높고 항균 성능 및 내오염성까지 갖춘 의료시설 전용 바닥재 '프레리'와 '오리진' 시리즈 제품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그라시아 텍스' 등 방염 성능을 갖춘 벽지와 불이 쉽게 번지지 않고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서 준불연 성능 인정서를 획득한 벽장재 제품 '준불연 시트'도 최근 화재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주목 받고 있다.
이밖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구현과 뛰어난 위생성·내구성으로 병원 로비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비롯해 진료실·수술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한 인조대리석 '하이막스'와 엔지니어드스톤 '비아테라'도 호응을 얻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LX하우시스의 다양한 의료시설용 제품들을 널리 알리고 위생성·내구성·화재안전성 등을 두루 갖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