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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하, 급한 불은 껐다”

김성호 기자

미국을 비롯한 세계 7개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이에대해국내증시 전문가들은 금융불안 완화의 1차 조건은 충족시켰다며긍정적인평가를 내렸습니다.

이상재 현대증권 투자전략부 부장은 보고서를 통해 세계 주요 7개국중앙은행의정책금리 인하 동조는 글로벌 경제가 실물경제 침체 확산으로 인해금융시스템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악순환적 고리를 차단하는 1차 조건을충족시켰다고밝혔습니다.

이 부장은 우선 정책금리 인하는 미 연준의 기업어음(CP) 직접 매입에이어실물부문으로 유동성 공급이 확대될 수 있는 긍정적 조치라고풀이했습니다.

또, 세계 중앙은행의 정책협조 재개도 세계경제가 시스템붕괴국면으로전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안정심리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고해석했습니다.

다만, 미국 금융불안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선1차동조적인 금리인하로는 불충분하며, 미 모지기시장의 정상화를위한정부대책과 함께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중앙은행의 지속적인인하조치가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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